[2025.5.19] 카카오모빌리티, 금융감독원 앞 대리운전노동자 결의대회

플랫폼 기업 카카오모빌리티 수수료 20%가 왠말이냐 독점 횡포 중단!

특고플랫폼 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

대리운전보험 단일화 쟁취 대리운전노동자 결의대회


○ 전국대리운전노동조합은 5월 19일 카카오모빌리티 수수료 20% 갑질 횡포 규탄! 특고플랫폼 노동자 노동기본권 보장! 대리운전노동자 보험단일화 쟁취 결의대회를 개최했습니다. 

○ 택시 수수료 2.8% 대리운전 수수료 20%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의 7배가 넘는 수수료를 대리기사에게 부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준은 사측이 업계 관행이라며 일방적으로 정한 것일 뿐입니다. 

○ 운전자보험은 하나만 들어도 되는데 대리운전보험은 업체별로 특정보험에 가입해야 일감을 주는 갑질 때문에 대리운전기사는 매년 수백만원의 보험료를 추가로 부담해야 합니다.

 ○ 과다한 수수료와 보험료 그리고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저가 콜로 인해 생계를 위한 위험한 질주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플랫폼 기업은 운임과 수수료는 경영권이라며 핵심 노동조건에 대한 노동기본권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대리기사의 건강과 시민의 안전을 보장받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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