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에 '보험업권 상생 우선 추진과제'에서 올해 상반기 중에 보험 가입 거절 방지 보상 범위 한도 확대 등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보상범위 한도 확대(렌트 특약 신설, 대물 한도 확대)는 4~5월에 시행되었고, 대리운전보험 사고 횟수별 할인·할증제도는 올해 상반기 중 차질 없이 시행하겠다고 밝혔죠. 그런데 7월 말이 다 되도록 감감무소식이라 발표만 믿고 기다리던 대리운전노동자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감독원은 "업계와 협의 등으로 시간이 걸린다"는 핑계를 대며 시행 시기를 계속 늦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 노조 서울/경기지부는 7월 25일(목) 오후 3시 30분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부산지부는 지난 7월 22일(월) 오전 10시 부산시청 브리핑룸에서 대리운전보험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에 '보험업권 상생 우선 추진과제'에서 올해 상반기 중에 보험 가입 거절 방지 보상 범위 한도 확대 등 개선방안을 마련해 시행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보상범위 한도 확대(렌트 특약 신설, 대물 한도 확대)는 4~5월에 시행되었고, 대리운전보험 사고 횟수별 할인·할증제도는 올해 상반기 중 차질 없이 시행하겠다고 밝혔죠. 그런데 7월 말이 다 되도록 감감무소식이라 발표만 믿고 기다리던 대리운전노동자들의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감독원은 "업계와 협의 등으로 시간이 걸린다"는 핑계를 대며 시행 시기를 계속 늦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우리 노조 서울/경기지부는 7월 25일(목) 오후 3시 30분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서, 부산지부는 지난 7월 22일(월) 오전 10시 부산시청 브리핑룸에서 대리운전보험 정상화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주요 언론 보도>
•대리운전노동자들 “금감원, 사고 횟수별 보험료 할인·할증제 도입하라” <참여와혁신>
https://www.laborpl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162
•대리운전보험 개선 촉구 <민중의소리>
https://vop.co.kr/A00001658417.html#google_vignette
•손팻말 든 대리운전노동자들 <연합뉴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829678?sid=102
•대리운전노조 "금감원은 대리운전자보험 개선 약속 당장 이행하라" <세이프타임즈>
https://www.safe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256
•“개인보험 있어도 단체보험 가입” 대리기사 이중 부담 ‘비명’ <부산일보>
https://n.news.naver.com/article/082/0001280516?sid=102
•대리운전노조 부산 "사고 횟수별 할인·할증제도 시행하라" <뉴시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680355?sid=102
•부산 대리운전노조 “보험업권 상생 추진하고 보험기준 개선하라” <뉴스1>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678401?sid=102
•부산대리운전노조 "대리운전보험 사고횟수별 할인·할증제도 시행하라" <뉴스핌>
https://m.newspim.com/news/view/20240722000366
•대리운전노조 "보험 갱신 거절? 해고와 다름없어" <뉴스클레임>
https://www.newsclaim.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33632#google_vign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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